안녕하세요~ 22개월 아들 둔 아빠 입니다.~

의왕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자주 가는데요~

스쿳앤라이드 매장을 지나가는 중 

저희 애가 손가락으로 색상을 고르더군요~ 이미 다른 또래 친구들이

시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자기도 타겠다고~ 찡찡이가 돼버리는 바람에 

바로 태워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타더라고요~

타사 M 킥보드랑 비교 끝에 맨 처음에 봤던 색상으로 시원하게 결정하고

바로 구매해서 태워봤습니다.~ 처음 타는 거라 무조건 헬멧은 써야 한다고

가르쳐 줬더니 지금은 헬멧 가져와서 씌어달라고 하더라구요.  항상 자기가

뒤에 불 켜고 탑니다..ㅎㅎ

근데.....본인이 발로 밀지는 않고 밀으라네요 ㅎㅎ 

스쿳앤라이드 색상이 너무 다 예뻐서 결정하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저희애는 파란색 계열이 잘 어울려서 블루베리로 결정 하려다가...

키위로 선택 했습니다. !~ 둘 다 너무 이쁩니다.

참고로 애쉬,스틸 색상도 너무 잘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