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나이: 3세(만2세)
와이프가 한번만 사달라고 사달라고 애원해서 큰맘먹고 사줬는데 진작 사줄걸 그랬어요.
아이가 걷는게 어설퍼서 앉는걸로 사줬는데 놀이터에서 씽씽 잘타고 다닙니다.
사이즈가 좀 더 어릴때 사줘도 될 만 하더군요.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이후 서서 타고 다닐수도 있게 트랜스폼도 가능하고 좋은 제품 입니다.
장점을 나열해 보자면
1. 앞으로 숙여도 미동도 하지않는 안전성
2. 이후 서서탈수도 있게 변환가능하여 좀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점
3. 동네 아이들이 부러워 해서 아이가 으쓱 한다는 것
단점은.. 계속 타려구 해서 집에 안가려고 합니다. 바람을 가르며 타는 저희 아이 모습 사진으로 남겨요.
아이가 마음에 든다니 저희도 매우 기분이 좋네요^^
즐겁게 오래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