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기인데 산책 나갈때마다 킥보드만 보면 달려가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안전상 이유때문에 안살려고 했는데 너무 좋아하길래 제품 검색하다가 이 제품 봤는데 다른건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우선 디자인이 이뻤고 붕붕카로도 탈수있어서 킥보드는 아직 일러서 못 타더라도 붕붕카로 쓰면 되겠다 싶어서 주문했어요 집 전체에 매트를 깔아놨는데 기존에 스프링카 겸용 붕붕카는 매트위에서 잘 안굴러가서 아기가 힘드니까 잘 안타더라구요 배송은주문하고 이틀정도 걸렸고 포장도 꼼꼼히 왔습니다 조립도 어려운거 없었구요 상자 열자말자 조립 하기도 전에 바퀴 있는 판에 앉아서 놀고 손잡이랑 조립해줬더니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아직 잘 타지는 못하지만 제법 발 구르면서 흉내도 내고 바퀴 잘 굴러가니 붕붕카도 잘 탑니다 뽀로로 보면서 소파에 안오고 붕붕카에 앉아서 보네요 기존에 쓰던 붕붕카는 다시 스프링카로 이용할려구요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