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이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난 4월에 미리 사 두어 집에서만 타다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에서야 밖에서 처음 개시 했습니다.

아직 적응이 완벽하지는 않아 혼자 달리는 건 불가하지만 옆에서 끌어줘만 줘도 신나하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 동안 외출을 삼가하다가 오늘 오래간만에 공원에 나가보니 훨씬 어린 아이들도 퀵보드 씽씽 타는 모습 보니 대단하기도 하고,

언능 우리 아이도 적응잘해서 신나게 달렸으면 좋겠네요.

처음에 저가 모델도 고민해 보다가, 그래도 이름값을 하겠지 싶어 마XXX 사 제품과 끝까지 고민하다가, 스쿳앤라이드 하이웨이로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타사 제품은 따라올 수 없는 색감과, 킥1의 경우 앉아서도 탈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 공원에서도 단연 하이웨이 제품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아이도 언능커서 다음모델로 갈아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